축제소개프로그램소개참가신청서커뮤니티자료실2023 댄싱노원

[무브N]

크루의 리더 무브N 동안 외모지만 이래봬도 회사생활 N년차 직장인이다.

회사에서는 틱톡 황태자, 릴스 만수르라는 별명이 따라 다니는 인싸 중에 인싸로 자신의 고향에서 댄스 축제가 열린다는 소식에 고향 친구들을 모아 댄스 크루

'댄싱 노원'을 결성했다.

[수락문]

수락산을 좋아하고,  자기 집 앞 마당처럼 다니는 등산 매니아로 다시 태어난다면 수락산의 바위로 태어나고 싶다는 말을 자주 한다. 부모님이 수락문 먹자거리에서 식당을 하시는데 그 영향 때문 인지 노원 맛집은 모두 꿰고 있는 먹잘알이다.  크루에서 총무를 맡고 있으며,  취미는 맛집 탐방이다.

[퀸태릉]

서울여대 사학과 출신으로 역사학자를 꿈꾸며, 공부에 매진하는 중이다. 공부 외적인 시간은 춤을 추며 몸을 움직인다. 조선의 왕비이자 태릉의 주인인 문정왕후의 카리스마를 존경하며 그녀처럼 되고 싶은 마음에 ‘퀸 태릉’이라 이름 지었다.

[화랑트레인]

기차를 좋아해서 전국의 기차역을 모두 찾아갈 정도로 기차를 사랑하는 ‘기차 매니아’다. 자신의 고향인 노원에 철도공원이 생긴 것을 기념하며, 레일을 연상 시키는 드레드락 머리를 시전했다. (물론 엄마한테 등판을 맞았다;;) 평소 경춘선 숲 길을 따라 걷는 것을 즐기며, 공트럴파크나, 화랑대철도공원에서 쉽게 만날 수 있다. 기차 관련 지식이 많고, 설명하는 것도 좋아해서 언제든 해설을 요청해봐도 좋을 것이다.

[불암산 타이거]

무뚝뚝한 외모와 말투, ‘노원상남자’라고 불리지만 마음은 따뜻하고 여리다. 과거 육사 출신이라는 둥,  전직 국대 선수로 불암산을 누볐다는 등 과거에 대해 여러가지 이야기가 있지만 확실하게 알려진 것은 없다. 그는 오로지 춤으로만 자신을 평가해 달라는 말뿐이다.